바닥안내표지 웨이파인딩 시공 사례 공유(feat.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바닥안내표지인 웨이파인딩을 시공하였습니다. '사계절 전시 온실 가는 곳'과 '전기버스 타는 곳'의 방향을 알려주는 직관적인 형태의 웨이파인딩으로써 방문객분들이 웨이파인딩을 통해서 관람방향을 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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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시공 사례

 

 

 1. 웨이파인딩의 역할

 

웨이파인딩(Wayfinding)은 건물 내부나 외부, 행사장 등에서의 각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건물 내부에는 보통 바닥이나 벽에 표시된 표지판, 화살표, 색상 등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바닥에 부착된 웨이파인딩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닥에 부착된 웨이파인딩은 건물 내부에서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주로 인적 교통이 많은 공공시설이나 상업 시설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많은 대형 쇼핑몰이나 공항, 지하철 역 등에서는 바닥에 웨이파인딩을 부착하여 방향을 안내하고, 각 구역이나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웨이파인딩은 대개 색상이나 문자, 아이콘 등을 이용하여 구성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목적지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닥에 부착된 웨이파인딩은 시각적으로 눈에 띄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서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사용자들은 쉽게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현장 실측

 

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시공 현장 실측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곳에서 인증샷도 촬영하시는 등 방문객들이 몰릴 수도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수 있는 곳이기에 웨이파인딩을 설치하는 데에 적절한 위치선정이 필요했습니다. 위치선정은 국립세종수목원의 담당자분과 협의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작업할 내용은 '사계절 전시온실 가는 곳'과 '전기버스 타는 곳' 이렇게 두 가지로 각각 좌, 우로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주요 사항>
· 방문객들이 몰릴 수 있는 장소이기에 적절한 위치 선정 필요
· 다양한 부대행사가 가능한 점 고려한 위치 선정 필요
· 사계절 전시온실, 전기버스 타는 곳에 대한 명확한 방향 안내 필요

 

 

 3. 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시공 완료

 

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시공 완료 사진(좌:사계절 전시온실 가는 곳 / 우:전기버스 타는 곳)

사회적 기업 (주)퍼블릭아이디의 친환경 바닥표시재인 ASPW를 이용하여 국립세종수목원 웨이파인딩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방문자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마주할 이 웨이파인딩을 통해 방문객들이 관람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이파인딩의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친환경바닥표시재(ASPW)

친환경바닥표시재인 ASPW는 알루미늄스티커로써 바닥에 부착한 후 떼어내도 끈적거림이 없이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고, 미끄럼저항과 방염에 대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안정성을 갖추고 있고, 친환경적인 소재로써 유해물질불검출 인증과 더불어 친환경잉크(그린골드가드)를 사용하여 출력되었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적인 자재입니다. 다만,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이 올라서서 바퀴를 조향 하는 등 이와 같은 환경에는 스티커 형태로 되어있는 자재이기 때문에 설치가 적절치 않은 점 양지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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